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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시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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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의 반도체법안으로 인해 문제가 될 뻔 했지만, 한시름 놓았다고 한다.

2. 중국에 공장이 많이 존재하는 두 회사에 대해서 1년의 유예기간이 허락되었다.

3. 이제부터 대안을 잘 마련하여, 문제가 없으면 좋겠다.

원문 :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995 

 

美, 한국 달래기?…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유예 - 시사저널

미국 기업의 대중(對中) 반도체 장비 수출 금지를 결정한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서는 수출통제 조치를 1년 유예하기로 했다.11일(현지 시각) 업계와 정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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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달래기?…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유예
 
 
다국적 기업 건별 허가→삼성·SK하이닉스는 1년 간 허가 없이 가능
2월2일(현지 시각) 중국 장자커우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미국과 중국 국기가 함께 휘날리고 있다. ⓒAP연합

미국 기업의 대중(對中) 반도체 장비 수출 금지를 결정한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서는 수출통제 조치를 1년 유예하기로 했다.

11일(현지 시각) 업계와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같은 방침을 공식 통보했다.

SK하이닉스 측은 "중국에서 반도체 제품 생산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미국과 원만하게 협의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 및 미국 상무부와 긴밀히 협의해 국제 질서를 준수하는 범위에서 중국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 7일 중국의 반도체 기술 확보를 막기 위해 미국 기업이 중국의 반도체 생산기업에 관련 장비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중국 현지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의 경우 건별로 허가를 받도록 했다.

미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수출통제 1년 유예를 적용함에 따라, 양 기업의 현지 공장은 향후 1년 동안은 건별 허가 없이도 장비를 수입할 수 있게 됐다.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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