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전 세계적인 에너지대란으로 인해 미국의 셰일가스가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 셰일을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은 미국이 거의 유일하고, 생산량 또한 최근 급등하고 있다.
3. 결국 미국은 초강대국으로써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다지는 듯 하다.
원문 : https://finance.yahoo.com/news/u-shale-back-booming-164702934.html
U.S. Shale Is Back to Booming
(Bloomberg) -- Output in the U.S. shale patch is “re-booming” this year, with research and data analysis firm Lium LLC forecasting production will surge by more than 1 million barrels a day.Most Read from BloombergAmazon Prime Fee Rising to $180, Not $
finance.yahoo.com
미국 셰일(Shale)이 다시 호황을 누리다

(블룸버그) -- 미국 셰일 패치의 생산량이 올해 "다시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연구 및 데이터 분석 회사인 Lium LLC는 생산량이 하루 100만 배럴 이상 급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는 가장 낙관적인 업계 예측입니다. 이에 비해 에너지 정보국은 미국이 1월 수준보다 하루에 약 630,000배럴을 더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nocoPhillips는 생산량이 2022년에 하루 900,000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Lium에 따르면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추가 생산은 2018년 이후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생산량 확장을 의미합니다.
회사는 목요일 늦은 연구 노트에서 "최근 몇 주 동안 현장 수준의 데이터 포인트는 frac 활동의 급증을 강조했으며, 이는 올해 중반까지 생산 변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업계에서는 많은 서비스 활동을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생산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 운영업체들은 유정 완공을 준비하면서 향후 6개월 동안 "리붐"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주요 석유 회사는 생산량의 18%를 추가로 차지합니다. Lium은 이미 생산량을 늘리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xon Mobil Corp.은 화요일 미국 최대 산유국인 Permian Basin에서 올해 생산량을 25%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Chevron Corp.이 더 큰 생산 기반에서 자체 Permian 공급을 10%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지 4일 만에 나온 것입니다.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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