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기사번역 X 기사스크랩

배터리 아저씨, 정계 진출 선언

반응형

3줄 요약

1. 빠떼리아저씨로 인기를 끌었던 구설수의 주인공이 정계 진출을 선언했다.

2. 박순혁 작가가 신당을 창당하겠다며 '금융개혁당'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3. 일단 여러가지 노이즈는 확실히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레이딩 잘하는 친구들이 부럽다.

원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44460?sid=100

 

`배터리 아저씨` 정계 진출 선언…"선대인과 신당 창당"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신이 신당 공동대표를 맡아 비례 2번으로 출마한다는 계획이다. 20일 금융투자업

n.news.naver.com

`배터리 아저씨` 정계 진출 선언…"선대인과 신당 창당"

 
 
박순혁 작가. 유튜브 화면 갈무리.'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신이 신당 공동대표를 맡아 비례 2번으로 출마한다는 계획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 전 이사와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금융개혁을 바라는 시민, 전문가, 지식인 등이 참여하는 신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1월 초 가칭 '금융개혁당' 창당 준비위원회를 정식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두 사람이 공동대표로, 4월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 5~6명을 낸다는 설명이다. 창당명은 가칭 금융개혁당이다. 개인투자자를 대변하는 성격의 당이 될 전망이다.

비례대표 1번은 상징성이 있는 인물로 국민 추천을 받고, 박 전 이사는 비혜 후보 2번으로 나설 계획이다. 비례 3번은 박 전 이사의 팬카페 '박지모(박순혁 지키는 모임' 의장 신미숙 씨가, 4번은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 정의정 대표가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비례 5번은 모 매체의 20대 증권부 기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대한투자신탁 애널리스트, 메가마이다스투자자문 본부장 등을 거쳤다. 금양 전 홍보 이사 신분으로 유튜브, 각종 언론에 등장해 에코프로 등 배터리 관련주를 추천하며 개인투자자들로부터 '배터리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반응형